음 처음으로 내가 하는 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자한다.
이제 곧 IPhone5가 나온다고 한다. IPhone 대기자들은 참 오래 기다렸으렸다.
나는 솔직히 IPhone 성공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은 액서사리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 부터 생각 하고 있었던 것인데 휴대폰은 액서사리의 가치는 기본 소양으로 지니고 있어야 한다.
왜냐 하면 이미 너도 나도 다같은 휴대폰을 들고 있다, 그렇다면 그중에 눈에 띄고 남들에게(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필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휴대폰이 팔릴 수 밖에 없다. 이런 걸 고려하면 확실히 액서사리적인 가치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또한 첨단 기술을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 한다.
휴대폰은 전자 제품이다. 이것이 의미 하는 것은 신규기술이 매번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없을 경우 그저 그런 2류 회사제품으로 취급을 당할 수 밖에 없다. Apple, 삼성을 우선으로 쳐주는 것도 이것도 하나가 있는 듯 싶다.
마지막으로 마케팅이란거 무시 못하는 듯 하다.
내가 알기론 LG가 만드는 폰이나 삼성이 만든 폰은 거기서 거기다. 어차피 전자 부품들이 조금씩 차이가 날 뿐이지,
소프트웨어는 기본적으로 같다는 거다. 그러니 비슷한 버그도 많고 사실 버그는 어느 회사나 있으니까...
그럼 이걸 커버하는 것은 뭘까?
바로 마케팅인것이다. 마케팅으로 버그따위를 충분히 덥어버릴 수 있다.
자 Apple의 예를 들면, 솔직히 IPhone4 버그 투성이다. 간혹 화면 먹통되고 전화 자주 끊기고 하여간 버그 투성이다.
또한 A/S는 개판이고 맘에 안드는거 투성이다. 그리고 Application 이라고 하는거 Android 보다 많은 건 인정하는데 사용하는건 거기서 거기다.
그럼에도 IPhone을 좋아하고 사고 싶어 하는 이유는 Apple의 마케팅 정책 탓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현재 Apple이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진행 중인 것이라고 보고(Apple이 만들어가는 역사에 소비자가 동참하고 있다고 생각 하게끔? 만드는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IPhone3 -> IPhone3GS -> IPad -> IPhone4 -> IPad2 -> IPhone5 이런 식의 제품 라인을 가지고 가면서 Apple의 역사의 한부분을 소비자로 하여금 동참하게 한다.
소비자입장에서 액서사리 가치가 매우 뛰어나고 첨단 기능을 담고 있는 휴대폰인데 Apple이라는 회사의 역사에 나도 동참 할 수 있다. 상황이 이럴 진데 구매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 것인가? 그것도 광적으로...
뭐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 것이긴 하지만... 아무튼 값어치는 있어보인다.
Apple은 이것 말고 컨텐츠도 많고 하여간 뭐 기타등등의 이유는 있겠지만. 아무튼 Apple이 매년 하나의 제품을 출시 하는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지만 내가 보기에는 저런 마케팅도 한 몫하는 듯 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